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은 시민 여러분께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공간입니다.
  •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전주시에서는 별도의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답변을 원하시거나, 민원 사항 등은 온라인민원신고센터 >를 이용하시고, 상업성 광고글이나 건전하지 못한 글은 관련조례 >에 근거하여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단, 광고글은 알뜰장터 >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제목 제설작업 없고 버스운행 안하고 이곳이 전주입니다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8-01-11

제설작업 없고 눈오면 버스운행 안하는데가  전주입니다..


눈오는 퇴근시간 6시부터 사람들은 정류장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버스 오기만을 기다리지만 버스는 안오고

공차로 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만 보일뿐이고

운행 안한다는 공고문은 시청 홈페이지에서나 볼수 있고

그나마 어디를 운행안하는지도 모르겠고

온 길바닦은 주차장으로 변해있어 30분 거리를 3시간 걸려와야하고

눈 녹기만 기다리는지 제설작업은 어디에서도 구경도 못하겠고

위험한 도로 경찰이 페쇄하는것이 모든것이네요..

결국 우아동에서 팔복동까지 걸어왔습니다..


더욱 민망한건 도청 폭설 안내문에는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적혀있고

이것이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도 버스회사도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래서야 누가 관광오고 관광도시라고 소문이나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버스회사에 지금도 엄청난 보조금 주지 않나요?

안전상 위험해서라면 홍보라도 해야지요..


다만 어제(1월 10일) 5시~5시 반쯤 인후동 지나가시는 119번 버스기사아저씨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15분 걸릴 거리 2시간 넘게 오면서 정류장마다  그득한 사람들 같이 타고 가야하니 같이 조금만 들어가자고 해주시고 승객들 힘들어해도 짜증안내시고 친절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좀 더 시민입장에서의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