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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주 버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1-07
1월 7일 16시 30분경 완산여고-교통센터 거치신 165번 기사님 덕분에 추운 겨울에 30분동안 오들오들 떨게되었네요 제가 멀리서 달려온 것도 아니고 버스 바로앞에서 타려고 달리는데 보란듯이 가버리시는 재치 참 대단하세요 ㅎㅎ 3초 기다리지 못하신 그 성급함 덕분에 저는 30분을 허비하게되었어요~ 전주 버스 기사님들의 이미지가 그사람들 같은 분들 때문에 많이 안좋은건 아시죠? 타지에서 온 사람들, 관광객들에게 전주 이미지를 참 잘도 만들어주고 계시네요; 원래 사람은 그런 부정적인 한 면으로 전체를 판단하는데 말이죠... 제발 버스기사 채용할때 인성 잘 갖춰진 분 뽑아주세요..ㅠㅠ 버스기사도 서비스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