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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관광 이미지를 흐리는 여러가지
  • 작성자 윤**
  • 등록일 2018-01-06

작년 여름 의  일이긴하지만 늦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전주한옥마을 구경차  친척아이들 7명이 전국에서 모였습니다

서울ㆍ경기도ㆍ대구 등에서 모인 6촌이내  아이들로 고교생ㆍ대학생ㆍ20대후반 아이들 이렇게요

워낙 사이좋은 아이들이라 즐거운기분으로 각자 여행길올라서 전주역에서 모두 만났습니다 그때까진 좋았죠

그런데 택시 두대를 나눠타고 숙소로 이동하는길에 참 황당한일이 벌어졌답니다. 한대는 남자애들4,한대는 여자애들3.이렇게 탔었는데 분명 비슷하게 출발해서  갔는데 여자애들 택시비가 3500원이 더나왔다는거죠. 숙소에서 비교해보고 알은거죠.

또, 남자아이들 탄 택시(대학생 2.서른 다 된 성인2) 기사가  아이들이 얘기하다 목소리가 조금 커지니까,   갑자기  짜증내며 반말로 야  조용히 안해 새끼들 시끄럽게!  이러더래요?  아니 학생이라도  손님이고  더구나 서른 가까이 된 남자 애들도 2이나 있는데.아이들이 욱했지만 객지에서 싸우기도 그렇고 그냥 참고 내렸다는군요.그리고 다짐했답니다 친구들예게 전주 가지말라고 해야겠다고?숙소주인도 친절하고 음식점도 맛있고ㅡ물론 식당주인아줌마의 무뚝뚝함은 별도로 치더라도ㅡ전주의 관문에서  그런일을 경험한 아이들이 여행이 백프로 즐겁지는 않았겠지요.

작년의 일이지만  한번은 전주시에 알리고싶었습니다  택시기사들의 엄정한 교육을 바라구요  가능하다면 외식업체의 서비스교육도 자주 하셨음 합니다  관광사업의 성패는  지역의 서비스정신이 우선되어야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이 가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