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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저희는 빽이없어요 중국산 부채로 도베된 한옥마을 전주 태극선부채를 살려주세요 더이상버틸힘이없어요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7-12-07
돈없고 빽없는 전주변방 600여 공예인들의 60년 한맺힌 민원에 20년 편의 위탁 (특혜성 논란) 관행을 깨고, 한옥마을내 전주공예품 전시관을 시 직영으로 개방 해주신 김승수 전주시장님 및 시의원님 들의 기개는 후세의 사가 들로부터 극찬 받을 일이나 매달 약140만원 지원금을 받는 20여명의 도,무혛유산원도 장인이지만 1원 한푼 지원 받지못한 흙수저 600명의 장인들도 소중한 시민의 자산입니다.
행정의 사각지대 및 언론의 무관심.푸대접속에 고물상 전업내지 진안 명인 명품관. 완주 등에 장인들이 귀빈 대접받고 타지로 이주해 가고 있습니다 .* 한번 사라진 장인은 되돌릴수 없습니다.*
[국빈 방문시 전주부채 선물] 전통 태극선 부채공장은 전부 망하고, 서학동 공예촌에 남은 2곳도 외적요인에 의해 고사직전 지자체의 혈세로 년례 행사처럼 개최되는 금수저 부채전시회 및 무용론속의 공모전등은 시민의 식상내지 외면등에, 전국 한옥마을등은 중국산 부채로 도베되어 가고있습니다. 혹여 관행상 주린배 알사탕 주는식의 밑빠진 독에 물 붓는곳이 없는가 통촉하시와 당장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카다록 지원, 장인 세무대행을 할수 있는 세무사 상주, 전주공예품 전시관 8채에 형평성 차원의 시연공방 노점상 1평 자리도 어려우면 구 명품관 판매장내 홍보영상 녹화TV 1대 설치를 요망합니다.
돈이 없으면 600명 장인 성금으로 우리가 설치할까 합니다. 이는 60년 한맺힌 세월 푸대접 받아온 보상 차원의 최소한의 요구이며 전주 시민의 바램일 것입니다.(자유게시판3301공예품 판매처 하소연 장인들) 본내용 확인차 부채업체 간담회 요청 합니다.
남천교옆 하꼬방도 7평에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380만원 공예품 팔아 다남아도 현찮은 젠트리피케이션 동문 사거리에서도 버티지 못하고 서학동 공예촌으로 이주 애기 보듬고 뜨개질 하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 애절함을 보살피사 공예역사의 한 획을 그으신 존경하는 김승수 전주시장님 및 600여명 장인들 일부만이라도 참석하에 전주시민 원탁 회의 개최를 70만 전주시민의 이름으로 시장님께 눈물로 거듭 읍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