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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거짓말쟁이 전주시 폐기물 소각장 관련
  • 작성자 성**
  • 등록일 2017-09-22

9월 22일 소각장 관련 JTV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는 얼마전 주민설명회(9월 14일) 에도 참석하였었는데요.

전주시청 생태도시국 과장의 거짓말을 고발합니다.


허가는 상부기관인 산자부에서 내주었기때문에, 전주시는 몰랐고,

업체가 일반공업용지에서 허가된 행위를 하는데, 우리가 어떤 권한이 있냐고

말하였습니다.


어제 보도를 접하고, 산자부에서 공문을 보내, 심의 전에 미리 알았음이 드러났고,

업체가 발전소를 짓고있는 것도 몰랐다는 하는데,

건물의 인허가 책임을 맡고있는 전주시에서 할말은 아닙니다.

무능이거나 역시 거짓말이지요.


특히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날을 늦춰달라는 시민의 요구에

그날 회의가 있다고 통보가 된 상황이어서 힘들다고 대답한 공무원은

과연 시민을 대신해 일하는 의미가 아니라, 관행과 타성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생각없는 따뜻한 가슴이 없는 로보트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참석하신 시의원께서 연락 한 번 더하는게 힘드시냐, 시민의 의견과 건강권이 더 소중하다고 발언하시니

그때서야 상관과 상의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결정권한도 없으면서, 안된다고 대답한것이었습니다. 

이 또한 월권행위이며, 시민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기에 그러한 발언을 하는 것이겠지요.


지금 전주시의 관련 카페에서는 김승수 시장의 주민소환까지 거론되며,

촛불시위도 계획중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제라도 제자리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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