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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조치를 취해주세요
- 작성자 소**
- 등록일 2017-09-18
주말에 겪은 정말 항당하면서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일이 있어 올립니다.
저는 주말부부라 9월17일 오후6시39분 서울로 가기위해 부영6차에서 한옥콜 콜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평소 자주 이용합니다.
6시40분 배차 문자가 왔습니다. 728미터전이라고... 그런데 출발하려고 하니 지갑이 없었습니다. 잠깐 동안 찾는데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기사분이 기다릴까봐 전화를 했습니다. 문자오고 20초 뒤입니다.
6시40분 통화를 해서 취소를 해야 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빠뜨린 것이 있어 찾을 려니 못찾겠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취소했으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잠시 말이 없더니
이런 시발 콜택시를 뭘로 보고 조까치 취소하고 지랄이야... 라고 말하는 겁니다. 순식간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걸참고 방금 뭐라고 했냐니깐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6시41분 ,6시 43분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안받더군요.
그래서 이런내용으로 내가 당신을 전주시와 개인택시 조합에 정식으로 항의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문자한번 없습니다.
한옥콜에 전화해서 이런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자신들은 연결만 해줄뿐 모르는 일이라 합니다.
관광도시 전주라고 하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옥콜을 이용할텐데 전주시민으로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내가 늦게 전화한것도 아니고 욕듣고 나서 밖을 보니 택시도 아파트 단지에 들어오지도 않은 상황인데..
다른 분들이 같은 일로 피해를 보기전에 이분에 대해 조치해 주십시요.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경우 상급기관에 계속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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