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말로는 신재생에너지 어쩌고 하지만 소각장이라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미 허가도 난 상태고 12월이면 공사들어간다면서 팔복동 주민들만 모아놓고 통보식의 설명회만 할거라던데..

1급발암물질이 나오는 소각장을 도심속에 짓는 이런 경우도 있군요

하다못해 환경부에서도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는 짓지 말라고했다는데 왜 이런 상황이 오게 된거죠?

그렇지않아도 전주는 이미 미세먼지수치가 언제나 전국 탑10 안에 드는, 이미 공기가 오염될대로 오염되서 마스크 없이는 외출도 꺼려지는 그런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 발암물질 뿜어대는 저런 소각장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는게 믿어지지않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안녕은 보장받지 못하는  판국에 슬로시티라고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만 하면 뭐합니까?

우리 시민 아울러 전라북도 도민이 단체로 암발생하여 죽어나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싶으신건지..

저는 전주를 사랑하고 저와 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 상황이 개선될때까지 계속 민원 넣을것이고, 방송사나 언론사에도 제보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