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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라감영 테마거리 조성공사 살인도로 공사감독과 시공사 대경건설 성우엔지니어링 를 어떻게 할까요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7-07-03

전주시청 사회적경제지원단 도시재생과(담당 정상협)에서 발주한
 전주 완산경찰서 건너편 도로에 전라감영 테마거리 조성 공사 현장은
 살인도로입니다
 그 이유는 도로 포장을 걷어내고 상수도 제수변, 하수맨홀 등이 노출
 되어 있는데 아무런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돌출된 시설들이
 지나가는 차량을 파손하고 보행하는 시민들 발을 걸어 넘어뜨려 부상을
 입히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 없이 계속해서 방치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6월28일 11시30분경 상기 공사 현장도로로 진입하던 중
 갑자기 차량 범퍼와 차량 하부에 충격이 가해져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차량 파손이 일어났습니다.
 공사구간 진입시 아무런 안내표지나 기타 위험요소를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는 차량 충격으로 부상을 입고 겨우 몸을 추스려 차량 밖으로
 나온 순간 경악을 금치 못헸습니다
 도로포장을 걷어내서  약 10cm 이상 돌출된 상수도관 재수변, 하수맨홀들이
 아무런 안전휀스나 안전보호시설이 그대로 방치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참조)

 당시 현장에는 공사관계자나 안전신호수, 안내표지판 등이 없어서 운전자는
 70중반의 고령자로 부상을 입고 차량도 파손이 되어 우선 차량 수리와 병원
 진료가 우선이라 발주처에 민원을 접수하지 못했습니다.

 사고 다음날인 2017년 6월 29일 운전자의 딸이 사고 현장에 가본 결과
 역시 아무런 안전 조치되어 있지 않았고 그래서 공사 발주처에 안전조치
 요청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날 즉시 안전 시설들이 설치 될 줄 기대했는데  역시 안되었습니다.
 안전조치 요청 다음날 2017년 6월30일 또 요청하였는데 역시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사고자의 사위인 제가 2017년 7월 1일 현장에 갔습니다,
 제가 사고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주변 상인여러분이 나오셔서 조금전에도
 차가 파손이 되어 렉카차가 사고차를 끌고 갔다고 하신고,
 어제 저녁에는 시민한분이 돌출 제수변에 발이 걸려 넘어져 다친 것을 목격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맨홀 뚜껑이 없어서 주변 공사자재로 상인 한분이 사고가 날
 걱정이 앞서 자신이 직접 맨홀을 덮어두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주시청 당직실에 전화 했더니 당직자(김보람)가 완산구청 소관사항이라 해서

 완산구청 당직실에 전화해서 담당공무원(김장수 주무관)에게 현장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고 안전조치를 요청했더니 월요일날 한번 나가 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시민들은 이웃들이 다칠까 걱정이 되어 고령의 몸을 이끌고 직접
 손을 쓸수 있는 범위내에서 안전조치를 하고 걱정을 하는데 자기의 본업인 공무원
 들께서는 월요일날 나가 본다고나 하시고 참으로.... 험한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2017년 7월 3일 11시 30분경에 완산구청에 전화하였더니

전주시청 도시재생과 소관사항이라고 다시 전주시청에 전화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주시청 도시재생과 정상협씨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담당인 정상협씨는 6월30일 현장에 나가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다음날인 7월1일에 현장에 갔을때는 첨부한 사진에 보면

전혀 안전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이건 어떯게 생각해야 할 까요 ?

 2017년 7월 1일 11시19분 공사현장 사진을 첨부하오니 사진을 보시면
 시공사(대경건설, 성우엔지니어링)에서는 어떻게 생각 할 까요 ?
 (1번 일까요 ? , 2번 일까요 ?)
 1. 뭐 아무것도 아니네 ! 공사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 괜히 지랄이네 !
 2. 아이고 ! 정말 위험하니 내가 직접 현장에 가봐야 겠구나 !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하고 부상을 입은 시민께서 상태가 어떤지
    사과드려야 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