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중도서관과 구충목어린이공원 사이에 쓰레기 수거 장소가 있어 그곳은 항상 쓰레기투기장을 방불케 할정도로 지저분한 상태인데, 관계당국의 엄중한 단속이 요망됩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생활쓰레기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곳의 가장큰 문제점은 각종 건축폐기물과 물건을 포장할때 사용한 스치로폼이 산더미처럼 쌓여 큰 문제인듯 합니다.

그래도 건축폐기물은 한동안 나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산더미처럼 쌓여 몇일째 방치되고 있는것은 스치로폼 뭉치입니다.

스치로폼 뭉치를 조금 내놓는것이 아니고 부피로보면 화물차량으로 한차정도의 분량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건축폐기물로 나올수도 있고 주변 업체에서 내놓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정도 분량이라면 반드시 신고를하고 처리를 하는것이 좋을듯하다.

요즈음 날씨가 더워지고 주변에 도서관이 있고 그곳이 어린이공원인만큼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쾌적해야만 할 장소임에도 그토록 지저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것은 시민의식이 결여된자들이 버리는것을 방관하고 더 버릴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 관계자는 즉시 처리하지 못할 물품이라면 버려진 스치로폼을 살펴보고 어느정도 출처를 알수 있는것은 연락을 해서라도 계도도 하고 그것이 안되면 주변 CCTV를 활용하여 강력한 단속도 해서 깨끗하고 쾌적한 어린이공원을 만들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다른 바쁜 업무도 많이 있겠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