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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4월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즐기는 마당의 문화행사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7-04-07
121회 공간 봄 4월 목요초청공연
봄날에 받은 뜻밖의 선물
싱어송라이터 <크로크 노트>
삶의 한 시절에 잔뜩 묻은 서투름
오늘도 서툰 행동, 심란한 순간들
“뭐 어때?”
‘서투른 음악가’의 톡톡한 공감 한마디
“가끔은 솜씨 좋은 말보다 서투른 말 한마디가 더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투른 음악가라는 이름은
누군가에게 제 노래가 그렇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고 있어요.”
바람 끝이 둥글고 살에 와 닿는 햇볕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봄날,
‘크로크 노트’의 선물 같은 무대를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 봅니다.
일시 : 4월 13일 오후 8시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입장료 : 예약 10,000원 / 현장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문의 및 참가신청 : 063. 273. 4823~4
171회 마당 수요포럼
자연놀이 연구가 강우근의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흙이 더럽나요?
돌맹이, 나뭇가지가 지저분한가요?
자연놀이 연구가 강우근은 자연은 더럽고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흙에서 놀아야 건강해진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자연놀이를 다시 아이들에게 돌려줄 수 있습니다.
자연놀이의 중요성을 들어보고 열 두달 동안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놀이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강사 : 자연놀이 연구가 강우근
일시 : 4월 19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참가비 : 예약 10,000원(음료 및 자료집 포함)
문의 및 참가신청 : 063. 273. 4823~4
122회 공간 봄 4월 목요초청공연
스윗!!달콤!! 모던 포크듀오
<이상한 계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인생의 환절기
이상을 향한 계절이 다가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이상한계절의 음악은 ‘보편의 정서로 특별한 계절을 꿈꾸자’는 모토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친숙한 아날로그적 소통을 추구하며,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와 기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포크송 위주의 편안하고 여백 있는 음악,
달콤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이상을 향한 계절의 무대를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 봅니다.
일시 : 4월 27일 오후 8시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입장료 : 예약 10,000원 / 현장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문의 및 참가신청 : 063. 273. 4823~4
마당의 자세한 4월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홈페이지(http://jbmadang.com/?doc=main.php)에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