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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호남 오페라단 해체 위기에 따른 분노
- 작성자 황**
- 등록일 2017-02-07
얼마전 어느 매체에서"오페라에 바친 30년 세월의 이야기와 꿈"을
시청하게 되었읍니다. 군산 대학교 교수님 이셨던 조장남 호남 오페라 단장님의
이야기 였읍니다...감동 이었읍니다
이런분이 내 고향 전북에도 계셨구나하고 흐뭇해 했읍니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예산 지원 중단으로 해체 위기에 놓여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읍니다...예술의 도시라고 홍보하고 자부심을 가지셨던 분들이 예산을 증액
해주지 못할 망정 예산 삭감 이라니요?
담당자님!!
중단이 아니고 누락 되었지요? 갑갑하고 분노가 치미네요?
예산을 지원 받으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제 개인적인 분노의 메세지가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같이하고 있다는것을 제발 알아 주시고
저희들의 분노가 조금이라도 전달되어 예산 재 편성에 반영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