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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경기장에 랜드마크가 될 개발 조성을 바랍니다
- 작성자 진**
- 등록일 2016-12-07
오늘 뉴스에 롯데 쇼핑 건설 관련 ( 덕진동 경기장 부지)
전주시 측은 상권 훼손을 이야기하는데
그럼 상식선에서 보세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천안 등 큰 쇼핑몰이 많은 지역이 상권이 무너져야는데 그렇나요?
이케아 들어오면 다 죽는다고 그렇게 상인들이 반대하고,
마트만 들어올려 하면 주변 상인들이 반대하고...
전주시가 아닌 전주읍, 전주면으로 살겁니까?
저는 마트 이용 안합니다. 그렇다고 시장도 이용안하고 제 3지대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마트가 들어와도 이용한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저같이...
파리바케트 같은 대형 기업 빵집도 이용안하는 대신
좋은 재료로 잘만드는 빵집 이용합니다.
못들어오게만 반대한다, 찬성한다 둘 을 결정해야한다면
다양한 계층과 시민들에게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여야 하는 것이
최순실 정국(비민주적)을 막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대도시로 성장하고 지역민의 경제가 살아나고, 고용이 창출되는 일.
모두 장단점이 있겠으나,
상인들의 입장만이 아닌
쇼핑몰 상인도 상인이고.
전체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해서
공식적인 통계치를 가지고 민주적으로 처리 바랍니다.
전주를 계속 시골로 만들 겁니까.?....
공원은 송천동 오송지 등
공원을 조성할 곳도 많습니다.
꼭 쇼핑몰이 들어와야한다는 제가 말하는 것은 아니나
무언가 제대로된 전주를 살릴 수 있는 "친환경 개발" 개획이 필요합니다.
유럽 등의 선진 사례를 열심히 연구하시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시어 (용역을 하시든 제대로된 여론 리서치를 바람니다- 엉터리 통계말고요.)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있도록 개발을 건의 드립니다.
세종시 처럼 공공 도서관이 무척 크고 좋습니다. 문화시설이 되었든 큰 복합몰이 되었든
아름다운 건축, 친환경 건축을 통해 (유럽 여러 나라에서 조성한 건물을 참조)
전주 지역민의 자부와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