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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온것이 후회됩니다
  • 작성자 서**
  • 등록일 2016-05-17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온것이 후회 됩니다..

지난  일요일 아버님 팔순(80세)으로 가족 여행지로 전주한옥마을 을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의 가장먼저 보이는 얼굴은 주차관리 요원인데 그행동 자체가 기본이 안돼어 있더군요 ...

도착후 주차장이 만차라 못 들어 간다고하여 입구에 노부모님을 하차시키고 본인은 임시주차장으로 이동 대기중이었읍니다 .

관광을 마치고 연락이와서 노부모님을 모시러 갔는데, 주차장 쪽에서 4~6,7 대의 차량이 빠져 나오기에 노부모 모시러 잠깐들어갈려고 사정 얘기를 했으나 거절을 당했고 .. 가족 식사(비빔밥) 후에 가고싶다하여 재차 임시주차장 으로 이동......

30분후 식사를 마치고 연락이 와서 이동하여 보니 차량이 주차장에서  여러대가 빠져나와 노부모 모시러 잠깐 들어갔다 오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며 주차관리 (봉사자) 왈 " 여기서 지켜보면 상황을  알것 아니냐, 당신 같은 사람 땜에 이런 현상이

나오녜 "는 둥 내 나이도 50대 가 넘고 자식같은  놈이 ,더구나 관광지에 가면서 가장먼저 마주치는 한옥마을 얼굴이 부모님 벌되는

 분들한데 어디 버릇 없게 " 당신 " 소리야 .. 제복입고 서있으니까 마치 뭐라도 된것처럼 으시되고 봉사자가 ......

  이사람도 25년 제복입고 있지만 얼마나 화가 났는지 그날  막말로 패 죽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물론  봉사자들의 고생 ,고충 다  압니다 .  하지만 상황을 봐 가면서 행동하고 관리를 해야지 마구잡이 주먹구기 식으로 하면

오히려 손 님들에게 불쾌 감 만 줄뿐 입니다, 주차장에서 차량이 한대 두대 빠져 나오면 한대 넣어야하고 몇대 빠져 나오면 몇대

넣어야 하는 상식적인 부분도 모르고  무조건 임시 주차장으로만 유도하고 막말이나하고 ,...   이사람이  주차를 시키러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팔순되신 거동이불편한 노부모 모시러 잠깐 들어 갔다 온다 했는데 , 걸어 나오시라고 하는  둥 .....

시 관계자 님들 제발 기본 교육을 시킨다음에 얼굴을 내세우세요 .... 기본교육 을 시키라는 예깁니다 ..... 

봉사자가 잘못하면 시 관계자들만 욕먹고 전체평가 에  마이너스 가 됩니다 ....

다신  전주한옥마을 관광하지 않으며 좋은 말 안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