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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민윈처리의 아쉬움
  • 작성자 최**
  • 등록일 2016-02-22

며칠전  평소  다니던 골목길이  오랜 기간  공사후 뒷처리가  되지 않아  푹  꺼진  두개의  구간을 다녀야  함이 불편하여  인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하여  불편함을 해소해  주기를 요청한 바있다.

그런데 퇴근길에  민원을 제기했던  구간을 지나면서  어이없는  마음을 금할  수 없는 일을 보았다. 1년  넘게  공사후 방치해서  패인 길로 인해  민윈을 넣었더니 정도가 심한 1개는  아스콘 포장처리하고 바로 2~3미터 떨어진 곳의 비숫한 상황인 곳은 그대로 방치해놓고 갔다. 불과  바로 앞에도 패인  곳이 그대로 있는데. ...

오래전부터  불편함을 감수하고  언젠가 해주겠지하고  기다리다 겨우 얘기했더니  또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려야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