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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버스불친절과 난폭운전
  • 작성자 전**
  • 등록일 2016-02-19

얼마전 전주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니 저는 전주에서 살았고 3년전 수원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가족들은 다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명절이 되어  2월 5일 전주에 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2시쯤 전북대 방향에서 165번이 와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은 좋았으나 한 40분 동안 버스는 급정거와 급출발을 하고 5거리쯤에서는 왼쪽에서 끼어드는 차에게 빠앙~~ 하며 경적을 울리며 속력을 높이더군요!! 무슨 자가용 운정하는 것도 아니고 급정거시 젊은 저도 밀려 지지봉에 부딛치기 일순데 노인들은 어쩌겠습니까? 그차와의 한판을 한후 버스는 전동성장쪽으로 가며 2차선을 타고 갑니다.ㅋㅋㅋ 정류장에서도 멀찌기 떨어져 정차하기 일수 고요!! 뿐만아닙니다. 사람들이 내리기전 문을 닫고 출발하려고 하여 사람들이 내려요를 연신 외쳐 댑니다. 노인들은 내릴 엄두를 못내지요!! 또한 사람들이 승차시 버스카드도 찍기전에 출발합니다, 개문발차라 하지요? 그렇게 평화동을 거쳐 저는 내렸습니다. 좋은 명절기분이 싹 가셨습니다.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근데요 제가 정기적으로 2주에 한번 전주에 내려오는데 그때마다 버스를타면 불쾌합니다. 정류장에 멀리떨어져 세워 승하차지 도로로 나오는건 기본이고요 기사님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은 도를 넘어섭니다. 승객들과 큰소리로 싸우기 일수고요!! 특히 노인들은 기사님들의 밥입니다. 민망할정도로 뭐라합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기사님의 룸미러로 기사님의 얼굴을 쳐다봅니다. 욕이 나올뻔한적이 하두번이 아닙니다. 전주시 버스관리 부서는 이런일을 아시는지요? 전 현재 경기도 시민입니다. 한옥마을이 참 많이 소문이 나서 제 주변에 전주에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에는 초코파이를 들고 올라오시구요!! 그런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기사님들이 넘 불친절하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전주가 고향인 저로서는 얼굴이 붉어집니다. 또한 부모님도 연세게 많으신데 버스이용을 할때 않좋은 말을 듣지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전주시의 얼굴은 깨끗한 거리 친절한 사람 그리고 대중교통이라고 봅니다.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에 많은 공을 들였을줄 압니다. 그러나 타도 사람들이 전주에 왔을 때 맨 먼저 만나는 얼굴은 대중교통 입니다. 그에 따라 관광을 하고 안하고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관광도 하고 안전한 대중교통도 이용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글은 일부 기사님들의 행동이겠지요! 그렇다고 생각을 하려 합니다. 바쁜 배차시간에 쫒겨 그럴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안전과 불친절을 해도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전주시에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해주시고, 가끔 무작위로 차량 블렉박스를 직접 수거하여 교통문화를 판단해주십시오!! 또한 배차간격을 조절하여서 기사님들의 촉박한 마음을 없애주시면 감사하겠쓰니다.앞으로 제가 2주마다 전주에 내려가는데 대중교통이용소감을 계속 올리려 합니다. 개선이 될때 까지요!! 차량회사는 안쓰더라도 차량시간 운행 시간, 번호, 등은 기록을 하고 그에따른 개문발차, 1,2차선 두선타고 운행하기, 정거장 위치 불량 정차, 신호위반, 승객욕, 내리기전 출발등의 느낌을 상세히 적을 예정입니다.

부디 서로가 좋은 공영대중교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버스기사닙들도 힘내시고 즐겁고 편안하고 웃는 대중교통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