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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막차 버스 정거장 무시하는것 에 대하여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6-01-15

저는 색장동에서 서서학동으로 날마다 출퇴근 하는 아줌마 입니다.

어제도 여느때와 같이 10시에 퇴근 을 하고 택시를 콜 했다가 없다고 문자가 와서 건너가 기다리는데

금방 752버스 진입 안내방송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앗싸 하고 기다렸는데

752버스가 깜깜하게 하고 손을 미리 흔드는데도 그냥 휙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어이없어 하다가 이내 다른 버스 하나가 와서 아 저건가 보다 했더니 그 버스는 785였습니다.

저는 752버스를 타고 가야 거산 황궁 아파트에서 내려 남초등학교 쪽 집으로 가는 데

785를 타니 교대에서 내려 한참을 더 걸어가고 밤길이고, 짐도 많아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막차에 기사 아저씨 집에 빨리 퇴근하는게 우선시 된다면 왜 출근을 하시고 왜 버스기사님을 하시는지

너무 물어 보고 싶습니다.

시민에 대한 무책임 꼭 전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안 생기도록 도와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