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은 시민 여러분께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공간입니다.
  •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전주시에서는 별도의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답변을 원하시거나, 민원 사항 등은 온라인민원신고센터 >를 이용하시고, 상업성 광고글이나 건전하지 못한 글은 관련조례 >에 근거하여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단, 광고글은 알뜰장터 >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제목 다시 찾고싶지않은 한옥마을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6-01-08

요즘 한옥마을 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전주이다 이번 신정때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터미널에서 탄 택시아저씨부터 문제였다 새로생긴 호텔을 잘모르겠다하여 그곳 사장님과 전화통화까지 시켜줬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라고 알려주고 미터기에 나온 요금보다 800원 더 받아가고 정말 첫인상부터 별로였다

그런데 저녁을 금암동쪽 한정식집으로 예약을 해서 이동을 해야하는데 30분동안 콜택시를 불러보지만 택시가 없다는 답변만을 들어 그냥 취소하고 한옥마을에 있는 전용주차장이 커서 괜챦은 한정식집인줄 알고 송정* 식당에 들어가 12만원짜리 한상을 시켰는데 정말 먹을수 없는 최악의 음식이 차려졌다 간장게장은 너무 비리고 소불고기가 누린내가 진동하고 떡갈비, 더덕구이등 정말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훨씬 잘한다고 자부할수 있을만큼의 최악의 바가지 한정식을 먹었다

불친절에 바가지 택시비에 먹지못할 한정식을 경험한 이번여행은 두번 다시 전주를 찾고싶지 않게 만들었고 최악의 여행지로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