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1. 인라인을 배우는 사람으로써 이번 강사채용에 이의를 제기 합니다

사전에 공지사항 없고, 인사채용 발표후에도 시설공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어떠한 공지사항도 없었습니다

다만, 12월부터는 다른 선생님을 선택하셔야 하는 말씀을 김종열선생님께

전해 들었을 뿐입니다

전주시설공단에서는 저희에게는 선생님의 선택권을 너무도 잘 해주시네요

처음 인라인에 발을 들일때도 3면의 강사중 선택하라하시더니

이번에는 4명의 강사중 선택하시라네요

그렇다면 저는 이번인사채용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제 인라인강사님은

김종열선생님을 선택하겠습니다

김신이사장님께서는 공정한 심사로 이루어진 결과라고만 하시는 부모들과 면담에서

저희가 이해 할 수 있는 상식의 말씀조차 없었습니다

저희는 상식의 선에서라도 이번 전주시설공단의 인사채용에 용납이 될수 없습니다

2. 지난 10월 31일 전주 월드 인라인 마라톤 트랙경기가 있었습니다

여름부터 트랙 보수 공사를 시작하여 시합이 있는 당일에 까지도

완벽한 트랙이 아닌 현재도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였습니다

비 안오는 올 여름에 빠른 공사를 하여도 되었음을, 월드 인라인이라는

타일틀이 창피할 따름이었습니다

다른 시의 선수들 오시고 하는 경기에 그 작은 트랙하나 보수공사를 마치지 못하고

반쪽짜리 트랙에서 경기를 함에 창피 하였습니다

이렇게 날림 공사를 함에 있어 야외트랙을 보수공사의 이유인지 어느날

50%의 실내 인라인장 사용료는 아주 빠른 시일에 올리시는 행동에는

아주 많은 불만입니다

50%의 폭리의 가격인상에도 단 4대만의 대형 선풍기만이 잠시 쉬는 시간에

땀을 식혀주는 여름에 공단측에서는 그 선풍기를 보셨는지요?

저는 그렇게 더러운 선풍기를 본적이 없습니다

50%의 폭리에도 저희에게 돌아온것은 황당하기 그지 없는 선생님의 교체만

있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