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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한옥마을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 작성자 염**
  • 등록일 2015-11-2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사람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홍보도 많이하고 하고 먹거리등 많다고 해서 기차를 이용해서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기차역에 내려서 택시는 30분 기다렸습니다.


대부분 전주는 찾는관광객이 한옥마을로 가는데.. 그 흔한 셔틀버스 하나 없는것이 놀라왔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옥마을 도착해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음식가격에 비해서 질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더욱 놀라운건 길거리 먹거리들이 터무니 없이 너무 비쌌습니다.


서울 관광지들 거리음식들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전주 한옥마을 음식들 사먹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전주가 짱입니다. 젤 비싸고 질도 형편없습니다.


 


내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왔는데.... 볼건 없고, (음식점 밖에 볼게 없더군요...)


먹을거린 형편없고, 관광객들 주머니 털려고 작정을 했는지..


아님 호구로 아는건지....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데.. 기분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사기당한 느낌이랄까...


 


여행후 주위분들한테 전주한옥마을 다녀왔다고 너무 짜증나는 여행이었다고 말했더니..


다녀온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형편없는 곳이라고 말하더군요... 왜 갔냐고...


 


가기전에 물어봤음 안갔을텐데..


블로그에 올라온 상업적인 글들에 속아서 간 내가 바본거지...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에서 관리를 안하는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하지 맙시다.


 


다른 나라 관광객들한테도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