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메인기사로  부당해고 전주 버스기사 아저씨의 자살기도 기사를 읽고 마음이 아파 글을 쓰게 되었
습니다. 2,3년 전부터 있었던 버스노조의 파업이 회사측과 어떤 갈등을 빚고 있는지 어떤 이해 관계와 얽혀 있는지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얽히고 섥힌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계속된 버스 파업으로 인해 버스 이용이 불편하기도 하고 또 시민 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측과 노조간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중재를 전주시에서 해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짧은 글이고 또 논리적이지 못 하고 설득력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를 포함한 전주 시민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부디 더이상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의 조그만 관심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써 보았습니다. 전주시의 버스 노조 파업에 대한 적극적이고 공정한 개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저도 박소연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빠르고 공정한 처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