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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중 교통 버스 운행은 운전수 마음이다
  • 작성자 박**
  • 등록일 2014-12-19

제목없음

열받아서 글올립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가야하는데 버스는 들어오지 않고 한숨만 나옵니다.

바람은 거세게 불고..

춥고 춥고 정말 춥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것은 발만 동동거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시청에 전화해도 뻔한 이야기만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전화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전주시<->시외지역으로 출퇴근 해야하는 직장인들은

버스가 오지않아 발만 동동거립니다..

심신이 몹시 춥습니다.

이럴때가 더욱 서럽고 열이 받습니다.

갑의 횡포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래도 참고 참았다고 전화도 해보고 글도 남겨봅니다.



버스운행도중에도 운전수가 가기 싫으면 내리라고 합니다.

도로가 얼어 위험해서 운전할 수 없다고 내려서 걸어가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내려서 걸어가는 사람들은 위험하지 않나 봅니다.

전주, 김제, 익산 세곳의 중간부분에 위치해서 자주는 아니지면 세곳의 시내버스가 다 들어오는곳인데

 

유독 왜 전주버스만 운행을 못한다고 안다니는지 알수없습니다.

이런 개XX들 같이 운행하는 운전수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열받아 입에서 욕이 나오는걸 참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시청대중교통과(?)에 또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횡포가있는데 조치를 취해달라고 전화를 합니다.



시청 직원 왈 "운행은 운전수 마음이랍니다." 이따위로 이야기합니다.

정말 근무 잘 하는 시청 남직원입니다.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는 직원이 시청에는 있나 봅니다.



버스회사에 보조금 뭐 하러 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운전수 개XX들은 마음이 안들면 지X꼴리는대로 운전하는

개XX들인데 뭐하러 주는지 세금이 아깝습니다.

세금이 썩어 남아 도나 봅니다.



버스운전사들의 횡포가 이대로 방치 할건지..??



제설차 운행도 좀 더 신경 써 주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