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전주에 사는 시민으로서 수시로 한옥마을을 가봅니다.

돌아다니면서 한옥 마을을 구경 온 외부 사람들 로부터 한옥마을이 별로다. 괜히 왔다. 두번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이런 소리를 옆에서 자주 듣습니다.

왜 그럴까?

몇일전에 경기도 용인에 한국민속촌을 가봤는데 거기서는 한 시간 간격으로 하루 네 번 농악 놀이 줄 타기 마당놀이 전통혼례 볼 거리를 준비해서 시민들이 한국민속촌을 찾은 것을 후회하지 않게끔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는 것이 참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옥마을도 이런 볼 거리를 제공을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고 다른 이웃에게도 전주 한옥마을을 소개 할수 있게끔 했으면 합니다.

경기전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들어와 볼수있는 방법중에 하나로 입장 요금을 올리고 그 안에서 시간 별로 볼거리 행사를 하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발전하고 더욱 많은 관광객이 더 찾을수 있도록 한옥마을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