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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통합 신고창구 운영

- 시, 전주·북전주세무서와 대우빌딩 8층에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 마련



○ 전주시가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를 돕기로 했다.


○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우빌딩 8층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한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 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은 확정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 동안 전자신고와 자동 응답 시스템(ARS), 방문 신고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 시는 전주세무서·북전주세무서와 함께하는 합동 도움 창구를 통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국세청은 원활한 신고를 위해 소규모 사업자와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모바일을 활용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부터 세액·납부 계좌까지 모두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전송에 실패하거나 열람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5월 7일 이후 우편 안내문이 재발송된다.


○ 이번 합동 창구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들이 △1:1 신고 지원 △자동 응답 시스템(ARS) 신고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기 작성 창구가 운영된다. 또 복식부기 의무자 등에 대해서는 세무서 방문 신고를 안내할 계획이다.


○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발굴하고, 국세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온라인 전자신고와 모바일 신고(손택스) 등을 활용하면 더욱더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합동 도움 창구 운영 기간 중에는 전화(063-281-8691~3)로도 상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세정과 063-281-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