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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동네책방에서 작가를 만나다!

- 지난 4월부터 전주 동네책방 9곳 참여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 8월까지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작가 북토크, 글쓰기 수업 등 운영해 동네책방 활성화 기대



○ 전주시가 동네책방들과 연계해 시민들이 시인과 싱어송라이터, 만화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의 만나 대화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시는 지난 4월 동네책방 물결서사 초청작가인 안미옥 시인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 5월에는 오는 25일과 29일 각각 ‘잘 익은 언어들’과 ‘책방토닥토닥’ 등 전주지역 동네책방 두 곳에서 각각 박애희 에세이스트 작가 강연과 다드래기 만화가와의 만남이 예정돼있다.


○ 이어 오는 8월까지 △민바람 작가 및 김동훈 철학자 강연(서점 카프카) △반야 작가와의 실크스크린 체험(에이커북스토어) △문경수 시인 및 한정원 시인과의 만남(물결서사) △김영 작가와의 글쓰기 수업 및 이선 작가와의 고전 읽기(소소당) △조이스박 작가 강연(잘 익은 언어들) △오혜진 작가 강연(책방토닥토닥)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이 프로그램에는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과 접수 방법은 해당 책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지선 ‘잘 익은 언어들’ 대표는 “전주가 맛의 고장에서 책의 도시, 도서관의 도시,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점차 동네책방들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인데 동네 책방이 동네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어 시민과 만나는 접촉점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시는 동네책방 등 지역서점의 경영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도 운영 △전주시립도서관 도서 구입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전주 3대 책문화축제 연계 작가 강연 추진 등 상생 정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도서관정책과 063-230-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