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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시는 출산과 관련해서 넉넉한 입장을 보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작성자 양*진
  • 등록일 2024-03-29

현재 전라북도 내 군단위 지역은 지자체 예산이 따로 투입된다하지만 전주시와는 너무나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생 후 40여년간 단 한번의 출타없이 지역을 지키고 있으며 거기에 큰 아이와 나이터울은 꽤 나지만, 늦게나마 동생을 가져 무너져가는 국가와 사회에 조금이라도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가진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시의 출산관련 행정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제자리 걸음입니다.


도대체 많은 예산의 대부분을 관광이나 다른 사업에만 투입을 하고 출산관련 예산은 늘리지 않는것인지요.


시내에 유서깊은 초등학교는 인구소멸로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의 변화나 경쟁사회구조 여러가지 원인이 분석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출산의 의무는 없으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할 수 있는 그런 당위가 생깁니다.


현재 전주시의 출산율은 0.69명으로 확인됩니다. 시장님께서는 이게 올바른 지표이자 보고 넘겨도 되는 그런 현상으로 보여집니까?


갈등만 양상하는 양성평등 이런 곳보다 당장 20년뒤를 내다볼 때 출생인구가 사회의 지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노인들 부양하는 책임을 하게 될텐데 그런 역할 하는 사람이 없으면 이 지자체도 없어지는겁니다.


14개 시군구에서 김제나 순창은 1,3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반면 전주는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말이됩니까.


적은 장려금도 문제지만 다자녀 혜택이나 복지정책 마저도 실종되다싶이 한 곳이 전주시입니다.


아동복지과와 협의하여 시일내로 파격적인 정책이 반영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