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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팔복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한현숙)27일 설 명절을 맞이여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이경엽)에 백미(10kg)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편 올해로 4년째 이웃돕기 백미전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팔복동 르게살기협의회는 경로당 청소봉사, 동네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한현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우리의 마음들이 모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정을 나눠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경엽 팔복동장은 전달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