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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1(새암교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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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교회(담임목사 고석준)는 지난 5, 평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70만원을 기탁하였다.


새암교회 고석준 목사는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큰 금액은 아니지만 후원한 장학금을 통하여 청소년들

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1동 관계자는 미래 인재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새암교회에 항상 

감사드린다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이루는데 이러한 지역

회의 관심과 지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암교회는 평화1동에 매년 정기적으로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기부하였

고 금년 상반기에도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부

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700여만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새암교회의 꾸준한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평화1동에서는 작년에 6명의 중·고등학생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

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날 후원된 성금 70만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절차를 

해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들에게 사랑이 꽃피는 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