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

평화1동 주민센터(동장 이미영)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수)는 지난 7일 오전, 착한 나

눔 실천에 동참한 ‘빽다방베이커리 전주평화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빽다방베이커리 전주평화점 강리아 대표는 “평소 관내 주민들께서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함을 느

끼고 이런 마음을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며 “착한가게 사업 설명을 듣고 기부에 동

참하게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화1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

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 받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에 동참한 ‘빽다방베이커리 전주평화점’은 빵, 커피 및 음료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알려져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빽다방베이커리 전주평화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

금된 후원금은 평화1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