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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라면 천사로 변신-관광서비스과 학생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 평화2동에 전달(23.12.21)
  • 작성자 평화2동
  • 등록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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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둔 21() 오후, 완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원기)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100만원상당)를 평화2동주민센터(동장 채규성) 전달하였다. 


완산여고 김원기 교장 선생님은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직접 라면을 전달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길 바라는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전했다.


평화2동 채규성 동장은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이 매우 기특하고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산여고는 1974년 개교한 특성화고등학교로 지난 2022년에도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창업동아리를 통한 카페 운영으로 모은 수익금을 전주시 복지재단에 기부하여 ‘2022년 백만천사 1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