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주정차위반 표시도없고 관광객은 눈탱이맞고
- 작성자 서*석
- 등록일 2024-01-24
전주를 방문했는데 공영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하거나 대기시간이 몇십분이라 간신히 주차하고 해가 진 저녁에
숙소옆 도로가에 주차했는데 어이없이 주차위반 고지서가 날라왔네요...주정차위반장소라고 본것도 없고 언덕위 라한호텔도로변에 있는 cctv는 방범용인줄알고
잘못믿고 주차했지만 그게 주정차위반 cctv...그게 그거라고 할지언정 큰대로변이나 주정차단속을 할줄알았지 밑에 골목이 보인다고
주차단속할줄 몰랐네요...주차를 한 장소가 안쓰는 주차장입구에 펜스를 쳐놔서 바싹 차를 댔지만 왼쪽바퀴가 노란실선을 물었는지도 몰랐고 그곳이
주정차 단속지역인지도 초행길인 관광객이 알 턱이 있나요?? 전주 방문전 주차문제를 검색해도 나오는 멘트가 주말에는 빡쎄다...그럼
잔주시에서 공영주차장 문제를 해결하던가 방문객이 많으면 교통이 불편한곳이 아니면 조금 유도리있게 하던가해야지..
지역경제에 도움주는 관광객 등쳐먹어서 참 좋은소리 듣겠네요...내가잘한건 아니지만 주차장이 여유있던가 주정차단속 지역이라는
표지판만 있었어도 그곳에 주차하지 않았을겁니다...골목 사이드까지 카메라에 보인다고 단속할줄이야...
지금퇴근해서 과태료는 보자마자 납부했습니다..돈 4만원 쳐잡수시고 부자되시고 내 인생에 전주는 두번다시 안갈거고
각종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좋은얘기 쓸생각은 1도 없고 지인이나 주변인도 말릴겁니다...
마지막으로 과태료 민원 전화넣었다가 살짝 언성 높아져서 싫은소리했더니 전화끊어버리는 구청직원ㅋㅋㅋ
.인간들도 맘에 안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