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

○ 전주 희망찬교회(담임목사 류대현)는 1월 14일 신년 새해와 우리 고유의명절 설을 앞두고 평화2동주민센터(동장 손영칠)를 방문해 불우시설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20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 희망찬교회 류대현 목사와 신도 350여명은 평화2동주민센터와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맺고 10년 전부터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청소년 장학금 지원, 수시로 장애인 등 저소득 불우계층 방문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사랑나눔 문화 확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이날 류대현 목사는 “매년 교회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손영칠 평화2동장은 “매년 불우이웃을 보살피고, 지역발전과 사랑나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 준 희망찬교회 신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소외받고 외로운 주민들이 활짝 웃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