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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화2(동장 손영칠)7일 관내 기관장을 초청하여 겨울철 주민생활안전을 다짐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직접 주민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 대표들이 만난 자리로 손영칠 평화2동장, 박두식 평화동파출소장, 오미숙 평화119안전센터장, 한경숙 평화2동 자율방범대장이 참석하여 오찬을 함께하면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각 기관은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겨울철 화재사고 및 각종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파출소와 방범대를 중심으로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 및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영칠 동장은 평화동은 지난해 상반기 출동건수가 전북1, 전국8위에 이를 정도로 사건·사고에 대한 신고가 많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주민 불안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각 기관이 서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특히 겨울철 각종 안전 재난 사고 예방과 방학기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는 방범활동을 강화하여 안전 1번지, 살기좋고 행복한 평화2동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시민곁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