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여 심뇌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
※ 좌우로 스크롤 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예방관리수칙에 따른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활수칙 1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금연 후 1년만 지나도 심뇌혈관질환 발병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당뇨병 흡연자는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간접흡연 포함)
- 전자 담배도 안전하다는 근거가 없으니 피우지 않습니다.
생활수칙 2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 고위험 음주자 비율은 여전히 높습니다.
-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 심근병증, 뇌졸중 위험을 높입니다.
생활수칙 3적당량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않게!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성인 대다수가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위한 소금 섭취기준보다 많이 섭취합니다.
-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악화 원인이 됩니다.
*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평균 소금 섭취량 : 8.5g(나트륨 3,413mg) /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위한 하루 소금 섭취기준 : 5.8g(나트륨 2,300mg)
생활수칙 4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 주 5일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근력 운동은 발병 위험성을 감소 시킵니다.
- 짧게 여러 번 해도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흡연자는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생활수칙 5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비만(특히, 복부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입니다.
-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적극적으로 대처합니다
* 복부비만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생활수칙 6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 스트레스로 혈압이 상승하면 부정맥, 동맥경화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음주, 폭식 등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입니다.
- 우울증도 신체활동 감소, 비만, 흡연 등으로 이어져 고혈압 가능성을 높입니다.
생활수칙 7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입니다.
*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 받고 자기혈관 숫자 알기
- 최근 40대 이하에서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발생 증가 추세입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발견해 치료·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생활수칙 8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 약물치료 전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고, 치료 중에도 꾸준히 노력합니다.
- 적절한 운동은 고혈압 전 단계 환자의 혈압도 낮출 수 있습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통합 관리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활수칙 9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 갑작스런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은 뇌졸중 조기증상 입니다.
- 갑작스런 극심한 가슴통증이나 압박감, 호흡곤란은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입니다.
- 뇌졸중,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이 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해야합니다.
* 병원 이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가용보다 119 구급차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