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2017년 1월 중 소비자물가 동향
- 작성자 조촌동
- 등록일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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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1월 중 소비자물가 동향 (전국적인 추이)
※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은 4년여 만에 2%대로 뛰면서, 무려 계란은 62% 폭등
“1월 중 소비자물가지수“가 2%대로 높은 상승률과 함께 소비자물가지수가 2%대를 기록한 것은
2012년 10월 (2.1%)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이며, 신선식품 지수는 12.0%로 뛰어 올랐다.
가.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2.0% 각각 상승이며,
1)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1.5% 각. 각 상승입니다.
2)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7% 각, 각 상승입니다.
3)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2.4% 각. 각 상승입니다.
4)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3.2%, 전년 동월 대비 12.0% 각. 각 상승입니다.
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2.0% 상승과 함께
채소류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신선식품지수가 지난해 동기보다 12.0% 상승한 것이
전체 지수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했다. 이 중 신선채소가 전년 동월 대비 17.8%나 상승했고,
신선과일도 9.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 장바구니의 물가와 관련,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2.4% 상승했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는 1.5%,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1.7% 상승했다.
라. 개별 품목 중에서 AI지의 파동으로 계란이 61.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계란은 전월 대비로 50.8% 상승과 함께 배추가 78.8%, 당근이 125.3%로 고공행진을 이어 갔다.
2. 2017년 1월 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 동향
가. 1월 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1.93 (2015년 = 100) 로서
전월 대비 1.0%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입니다.
나. 1월 중 체감물가를 반영한 생활물가지수는 102.19으로서
전월 대비 1.6%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입니다.
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 대비 0.9%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
서비스는 전월 대비 1.1%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과 함께 전주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전국적인 추이와 관련하여, 품목면에서 배추, 무우, 양파, 당근과
잡곡, 생선 등은 작년에 비해 오름세이며, 나머지 육류와 채소는 작년과 비슷함이
외 과일은 작년에 비해 저렴함에 따라, 관심있으신 분은 붙임 내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끝.
붙 임 : 1. 2017년 1월 중 소비자물가 동향 (전국)
2. 2017년 1월 중 소비자물가 동향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