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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소식

 

  1. 전국적인 추이과 관련하여 20169월 중 소비자물가는 1.2% 상승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37로 전년 동월 대비 1.2% 상승했으며,

  21.3% 이후 줄곧 1.0% 이하 상승률을 보이던 물가가 7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지출 분류별로 보면 대부분의 항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나면서 물가 오름세를 실감하게 했다. 

 

   가.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는 전년 동월 대비 5.6%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2.4% 상승했다. 이밖에 오락 및 문화 (2.2%), 음식 및 숙박 (2.2%),

의류 및 신발 (1.6%), 주류 및 담배 (0.4%) 등의 물가가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물가가 떨어진 것은 저유가의 영향을 받은 주택·가스·수도·전기 및 연료(-1.8%) 와 교통 (-1.8%) 뿐이다.

 

품목별로 보면농축수산물의 물가 상승이 전체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  특히 농산물은 폭염으로 채소가격이 크게 오르며 전체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배추는 지난해보다 무려 198.2%나 상승했으며, 시금치 (107.5%), (106.5%), 풋고추 (109.1%), 호박 (97.3%)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쇠고기도 10.8% 상승해 물가상승에 일조했다.

 

   농축수산물 물가가 상승하면서 '밥상물가'로 불리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나  급증했다.

 신선식품지수가 이처럼 급상승한 것은 2011221.6%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9월 기준으로는 2010

 943%라는 기록적인 상승을 보인 이후 최대치다.

 

   나. 공업품목과 서비스물가도 예외없이 올랐다. 김치는 16.3%, 빵은 3.8% 상승했으며

  전세와 월세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4%, 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외식물가 중

 하나인 소주는 11.6%, 고등학생 학원비 3.1%, 아파트관리비 3.8%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물가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 반면 사과 (-13.6%) 과일류의 물가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6.5%), 도시가스(-19.1%)

    전기료 (-12.9%), 지역난방비(-22.4%) 등 저유가와 가격인하의 영향을 받은 품목도 물가가 하락했다.

 

   다음 달 소비자물가는 전기요금 인하효과가 10월부터 사라지고

 지난달 28일 석유수출기구 (OPEC) 가 원유 감산에 합의한데

따른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가격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도 대책마련 등에 따른

기재부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의 경우 10월 이후 주요 채소의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2. 20169월 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 동향

 

   .  9월 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44 (2010=100) 로서

         전월 대비 0.8% 상승이며, 전년 동월 대비 1.1% 상승입니다.

 

   9월 중 체감물가를 반영한 생활물가지수는 107.65로서 전월 대비 1.2%

         상승과 함께 전년 동월 대비 0.6% 상승입니다.

 

   .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 대비 1.6% 상승과 함께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이며,

         서비스는 전월 대비 0.1% 하락에 따른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입니다.

 

3. 20169월 전주시의 소비자물가 동향

 

   가. 9월 중 전주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48 (2010=100) 로서

       전월 대비 0.9% 상승이며,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과 함께,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입니다.

 

  나.? 지출 분류별로 보면 대부분의 항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나면서 물가 오름세를 실감하게 했다.

 

      1)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는 상승이며, 떨어진 저유가의 영향을 받은 물가는 주택가스수도전기, 이다.

 

      2) ?농산물은 폭염으로 채소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배추, 시금치, , 풋고추, 호박, 쇠고기 등이 상승했다.

 

      3) 반면 과일류 등의 물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과 관련하여

        관심있으신 분은 붙임 내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끝.

 

 

붙 임 : 1. 2016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국적인 추이) 1부. 

             2. 2016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북지역의 추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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