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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설명자료

               

언론보도 (OO신문 20201014일 수요일)

전북 전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면서 마구잡이식 수종 선택으로 다 자란 가로수를 교체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시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결키 위해 1400만 원을 들여 이달 말부터 서신동 일대의 암 은행나무 66주를 수 은행나무로 교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5월 전통숲 복원을 위해 전미동 숲거리에 대형 왕버들나무 2주를 식재한 반면, 평화동 지역은 꽃가루 등에 따른 민원으로 왕버들나무 15주를 베어냈다.

 

보충설명

? 서신동 당산로 일대 암 은행나무 교체

- ‘천만그루 나무심기2018년 민선7기 전주시의 주요시책으로 발굴되었음

- 서신동 당산로 일대 은행나무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취임하기 전에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었음

        ⇒ 전주시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시민이 걷기 좋은 천만그루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래된 은행나무를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전미동 숲거리 알레르기 유발나무인 왕버들나무 식재

- 전미동 숲거리는 전통숲 복원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음.

- 해당 지역엔 보호수 전 단계인 노거수로 지정된 왕버들나무 4주가 있음

- 최근 2주가 죽었는데, 전통 숲 복원을 위해 동일한 수종 왕버들나무 2주 식재

- 꽃가루 알레르기 최소화 조치로 수시로 가지치기와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있음

        ⇒ 전주시는 전미동 숲거리를 전통숲으로 복원하기 위해 왕버들나무를 식재하였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조치를 취하고 있음

 

관련부서: 시청 천만그루정원도시과 (281-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