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시민의 숲 193’ 관련 언론보도 설명자료

대체경기장 소요예산과 전시컨벤션센터의 규모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에 따른 대체경기장 건립에 소요되는 예산을 축소 발표한 것이 아니며, 전시컨벤션센터는 국제규모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요건을 충족합니다.   

○ 언론보도 ①

전주시가 대체경기장 예산(900억원을 축소 발표했다, 전라북도에 요청한 지방재정 투자심사 액은 토지보상비와 건설비를 더해 모두 1,147억원이다.

→ 해명·설명 :

실제 사업비는 900억원이 맞음. 지방재정 투자심사 의뢰서의 1,147억원은 이미 전주시가 매입한 토지금액과 예비비(전체사업비의 10%)를 포함한 금액임. 

○ 언론보도 ②

대체경기장은 빚내서 짓나?

→ 해명·설명 :

지난 2012년 전주시가 ㈜롯데쇼핑과 협약 당시 전주종합경기장 전체 면적 12만2975㎡의 52.2%인 6만4240㎡의 소유권을 넘겨주는 대신, 롯데쇼핑이 전주시에 950억원 상당의 대체경기장(1종 육상경기장·야구장)을 지어 기부채납할 계획이었음.

하지만 이번에는 ㈜롯데쇼핑이 전주시에 전주종합경기장 전체 면적 12만2975㎡의 18.7%인 2만3000㎡만 장기 임대받는 대신, 1000억원 상당의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해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바뀌었음.

결과적으로 롯데쇼핑이 전주시에 지원하는 건축물이 대체경기장에서 전시컨벤션센터로 바뀌었을 뿐, 지원하는 예산규모는 엇비슷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빚더미에 앉았다고 지적하는 것은 무리. 

○ 언론보도 ③

1만7800㎡ 전시컨벤션센터, 적은 규모로는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

→ 해명·설명 :

국제규모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요건을 충족하는 전시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