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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중앙신협, 초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음식나눔 

  - 전주 중앙신협 100만원 후원, 장애인들과 동행하는 평생친구들 음식나눔 봉사

  - 장애인자립지원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점심식사’ 행사 펼쳐



○ 전주 중앙신협(이사장 한경희)은 11일 평화동 장애인자립주택을 찾아 60여명의 거주장애인 및 주민들에게 초복맞이 자립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쌈과 밑반찬을 대접했다.


○ 이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점심식사⸥ 행사는 전주 중앙신협에서 100만원을 후원하고 신협 직원 및 ‘장애인들과 동행하는 평생친구들’(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봉사를 실시했다. 


○ 전주시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시설 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 또한 마련됐다.


○ 한경희 전주 중앙신협 이사장은 “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원기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에 잘 적응해서 꿈꿔온 행복한 자립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자립한 장애인과 참석자들도 박수로 화답하며 훈훈한 정이 오가는 즐거운 점심 한때를 보냈다.


○ 전주 중앙신협은 연탄봉사, 김장행사, 난방용품 후원 등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장애인복지과 063-281-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