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수고가 많습니다.  좀더 잘 사는 우리고장을 만들기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완산칠봉에 종종 운동을 하러갑니다. 여름에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차를 몰고 중턱에서 에어컨을 키기위해 시동을 켜고 잠을 자고 얼마전에는 칠성사앞 사찰앞 4개 쇠말뚝 바리케이트중 1개를 뽑아내고 차를 몰고 정상에 까지 올라가서 주차를 해놓고 볼일을 봅니다.   우리사회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몰상식한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바로 밑에 공용무료주차장이 있음에도 차를 몰고 산으로 가고 매곡로 건너 완산초,곤지중 가는길 상가 양쪽에는 언제나 불법주차로 통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의 사회가 되면 어린청소년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이러한 잘못은 관청이나 경찰서에서  계도도 하고 과태료도 물려서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 합니다.  완산칠봉으로 차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바위로된 사각기둥을 4개정도 만들어 입구 차단용 바리케이트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무거워서 이동이 어려우니 완산초앞 무료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갈 것같구요 칠성사 스님들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 절까지 5-10분 걸어가면 건강에도 좋고 산을 오염시키지 않아서 좋고 모두가 좋습니다.

 

또 한가지 도청앞  효자다리 금속부위가 녹이 많이 슬어 부식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공공근로 인력이 제초작업등  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력을 활용해서 사포와 페인트를 주어 녹도 벗기고 칠을 하면 나중에 많은 예산을 절감 할 수있습니다.  제가 오래전 미국의 뉴욕 맨하탄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뉴저지주와 맨하탄을 연결하는 2층 철교가 있는데 이철교를 유지보수하는 전담직원이 있어 항상점검하고 기름을 치고 합니다. 100년이 지났지만 아주 튼튼합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철로된 공용물의 녹도 제거하고 페인트도 칠하면 오래사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많은 예산이 절감될 것 같습니다. 공공근로 작업시 잡초만 제거 할 것이아니라 이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또 한가지 저는 1주일에 한두번 황방산에 올라갑니다. 얼마전 누군가 사각정에 불을 놓아 모두 타버리고 얼마전 새로이 사각정을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각정을 지어놓은 것은 좋은데  필요없는 테두리를

만들어 놓아 시민들이 이용을 하지 못하고 이미 있던 나무의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예산집행시 좀더 세심한 배려와 생각이 필요한것 갔습니다. 뱀다리  사족을 그린것입니다.

더 많은 예산을 들여 더욱 불편하게 한것입니다.   사각정의 테두리를 없애면 많으시민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좀더 좋은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말씀드린 것이니 널리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