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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버스 불편사항은 어디에 글을 써야합니까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4-08-13

제목없음

전주시 교통정보센터들어가도 민원을 올리는곳이 없길래 이곳에 작성합니다.


글을 써놓아도 관계자들이 볼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시간 14년8월13일 11:04분 집에오자마자 손만 씻고 바로 글을 쓰는겁니다.


삼례에서 전주대를 종착지로 하는 355번 버스를 모는 기사님때문에 정말 화가났습니다.


10시 20분 경 예수병원을 지난 해당 버스는 불과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버스를 타려는 시민을 두고 그냥 


달리시더군요. 


정류장에 사람이 없어서 안멈추고 그냥 간것도 아니고 앞사람도 탔을 뿐더러 버스에 승객이 많았던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신호때문도 아니었고, 뒤에서 오던 차도 없었습니다. 


아니 버스 정차했다가 1m조차 앞으로 안나간 상태의 가속에서 한번 멈추는게 그렇게 싫은건지, 


그것도 아니고 정말로 타려는 사람을 못본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정류장에서 사람이 내리고 타는 순간에 백미러를 안보고 차를 모는것도 아닐텐데, 짧은 순간에 든 


생각으로는 종착지가 머지 않은 상태에서 얼른 가버리고 싶어서 간거라고밖에 생각이 되지않았습니다.


평소에도 이런적이 많았고 이것 때문에 위험할것같은 상황도 많이 봤었고 직접 겪어보기도 수차례지만,


오늘은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일마치고 비까지 오는 상황에 버스 타고 직선거리라 7~8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을 30분이나 걸어서 


오고나니 짜증이 나네요.



답답함에 글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