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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담당계장님 어처구니가 없군요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4-10-24
전주시 보건소 계약직 처우 문제로 오전 건의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담당 계장은 구제 불능이군요...
민원이 접수된 그 잠깐 사이... 딸 아이의 근로계약상에 아버지가 공무원이라는 것을 보고
딸아이의 동료들에게 전화걸어 아버지가 공무원이라고 들었다...어디에서 어느부서에서 근무하는지 아느냐... 어머니는 무슨일을 하시는 분인지... 물어보며 애아빠 뒷조사를 하고 있네요...
정말 그사람의 인격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어느 부서, 어느 곳에서 근무를 하는지 알면 그것으로 뭐하려고
자기가 했던 행동들 무마하며 협박하자고 하는 건지...
전주시 보건소 직원 관리 답도 없네요...
전화를 받지도 자리를 비웠다고 전화를 돌리며...
전화번호 외워 연락은 받지도 않으면서 타인에게 전화해
부모의 뒷조사하여 책잡으려고 하는 꼴이라니...
전주시 보건소 담당계장 어처구니가 없군요...
이것은 처음에 얘기 했던 계약직 공무원 처우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적인 뒷조사까지 했다는 사실에 무척 분노하는 바이입니다.
그에 따른 정식적 사과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