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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산악오토바이가 살아 숨쉬며 산소를 생산하는 전주의 산을 죽이고 있습니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4-02-23
몇년전부터 번호판을 달지 않은 불법 산악오토바이가 전주시 평화동 학산(지곡저수지를 포함하여), 금성산 일대의 산림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제가 2년전에도 구청에 한번 신고를 했었으며(당시에 시청에서 게도현수막 설치하겠다고 했으나 하지 않았습니다) 112에도 2번 신고했으나( 번호판이 없는 무면허 운전과 산림휴양법 위반으로) 경찰은 현장에서 잡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다시 구청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이들 오토바이에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오토바이가 한번 산에 들어가면 그 매연이 숲에 갇혀 몇시간이고 그 매연이 살아 숨쉬며 산소를 생산하는 나무와 산을 죽이고 있습니다. 산은 살아 있습니다.* 사진들은 학산 정상 가는 능선 등산로를 마구 파헤친 사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