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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는 폭설이 와도 주말에는 일을 안하나요
  • 작성자 전**
  • 등록일 2022-12-18

일기예보에 주말에 서부권 폭설예보도 있었고 전주가 폭설이 자주 오지않아도 겨울에 매년 폭설이 한두번은 있어 왔습니다. 

올해처럼 제설작업 전무, 도로교통 통제나 안내 인력 전무 등 행정이 마비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우범기 시장당선이후 첫 폭설입니다

윤석렬 정부의 행정마비로도 모자라 지방정부까지도 아무일 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요?


주말에는 폭설이 오면 아무일도 하지 않나요? 비오면 대통령이 퇴근도 안하냐는 사고체계를 지방정부도 갖고있나봅니다.


어제 집앞 20분거리를 3시간이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택시나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도로로 쏟아지는 인파와 뒤엉킹 차들, 도로 빙판장에서 헛돌고 있는 차들, 

갓길에 대충 차를 세우고 포기하고 걷는 운전자들. 도대체 지방정부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라고 묻지않을수 없네요 


혹시 눈이 오는데 왜 운전하였는지 묻는다면 이태원에 왜 놀러갔냐고 묻는 패륜범들과 같은 사고를 가진 행정공무원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눈이 많이 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안전문자를 아침에도 두건이나 받았습니다.!! 버스가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덜덜 떨고있는 정류장의 시민들, 대책이 없어 전주역을 꽉 메운 관광객들 방문객들을 보셨어야합니다


우범기 시장님

주말전에 충분히 예측가능한 기후였고 대응못할정도의 폭설도 아니었습니다.


내 고향 전주가 이렇게 무능한 행정으로 내 가족과 지역주민이 고통받고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비웃음을 사고

커뮤니티에 빙판장이라고 떠도는 짤로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일하세요!!!!!!!

전주시 공무원분들 완주와도 비교됩니다. 전주벗어나서 완주로 가보니 제설이 되어있어 한결 운전이 편안했습니다,

너무나 속상하고 다시는 이런 무능행정을 보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