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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성진여객 소양에서 이서 가는 길에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2-10-01
지난 목요일 9월29일 소양에서 이서행 성진교통820번 전북70자2026호 약12시20분경 버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소양 행정복지쎈터에서 버스를
타면서 버스카드가 없어서 현금 만원을 들고 버스 노선표의 현금1500원이라는 금액을 확인하고 버스를 탓습니다. 잔돈을 바꿀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습니다. 버스시간 간격이 큽니다.버스기사님에게 만원을 보이면서 요금을 내겠다고 하니 방법에 대한 설명도 없이 저에게 잔돈 없이 버스에 탓음을 지적하고 저에게 듣기에 불편하게 말을 계속했고
저는 요금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냐 물었는데 앉으라는
말 만하고
잔돈을 준비하지 못한것에 대한 불평을 저에게 계속해서 저는 너무 불편해서 성진여객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만원을 가지고 있고 잔돈이 없어서 요금을 내지 못지 못하는데 어떡할수 있냐 고 하자 요금통에 만원과 함께 입금표를 작성해서 넣으면 다음날 차액을 송금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주고 기사님이 잘알고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다.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것을 기사님에게 말해주자 제게 불평과 불만이 섞인 말로.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고 불평을 했고 입금표(계좌번호,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자 수첩을 찢어서 저에게 주었고 불평과 화를 너무 듣기 싫었고 기사님의 불평과 계속 된다면 버스의 안전운전과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줄것 같아서 제가 기사님에게 사과하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이기사님의 대화속에서 버스회사가 전주시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게시판에 올립니다.
만원도 현금인데 카드보다 현금이 많이 내고
잔돈이 없어서 요금을 못내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사님에게 안내가 필요할것같아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요금을 내겠다고 하는 승객에게 약20여분의 불평과 화를 내는 태도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