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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일여객은 무임승차자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태우지 마시오
- 작성자 최**
- 등록일 2022-07-12
2022.07.12(화) 오전 11시 30분 아중롯데아파트->모래내 3-1번 버스 기사님, 승객이 무임승차, 마스크 미착용자를 내쫓아야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3-1번 버스 애용자입니다.
2022.07.12(화) 오전 11시 30분 아중롯데아파트->모래내->서신동주민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탔습니다.
모래내에서 상습적으로 무임승차, 마스크 구걸자가 탔습니다. 저에게 버스카드 찍어달라고 구걸하더군요.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더니 여학생에게도 구걸하고, 결국 어떤 방조범의 카드를 찍으려 했으나 이미 처리된 카드로 불가능이었지만 버스 기사가 그냥 태웠습니다.
승객이 무임승차, 마스크 미착용자를 내쫓아야겠습니까? 당연히 버스 기사의 몫이지요. 하지만 이 버스 기사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자식이 여학생 희롱하는 걸 참지 않고 따져 경찰까지 출동, 결국 그놈은 경범죄 단속 위반 무임승차 8만 원 스티커 구걸 행위에 의해 처벌받았습니다.
전일여객에 전화했습니다. 무임승차자, 마스크 미착용자 태우지 말라고요. 전일여객은 이런 민원창을 운영하지 않아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전일여객에 무임승차자, 마스크 미착용자 태우지 말고 즉시 하차 명하라고 해주시겠습니까?
엄한 승객들이 피해 봅니다. 버스 기사들이 지들끼리는 경례 때리면서 왜 이렇게 정작 승객에게는 하대하고 무시하고 방임하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