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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공공 근로 일자리 신청 관련 문의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2-07-04

저는 남성 65세이며 현재 신용 상태 좋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2년전에 어깨를

크게 다쳐서 수술후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통원치료 등 약에 많이 의존하며

지내는 도중에 지인 소개로 올해 공공근로 신청하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신청했는데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상당기간 일을 못하다 보니 개인적

으로 금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나 처음 신청이었고 그나마 혼자이다 보니 시에서

운영하는 지침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의 얘기를 담당자에게 들었

습니다.  그러나 약 110명 모집에 500여명이 신청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평가 항목중 부양가족 평가가 있는데 저는 혼자이다 보니 점수가 부족하단 얘길

들었는데 주변에서 얘기론 실제 부양가족이 있고 가족이 잘버는데도 합격했다는

모순된 얘기를 접하고 사실 여부는 알순 없으나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또한 지원자가 그렇게 많으면 실제 전년도나 지난 분기에 합격했던 분들은 제외를

하고 새롭게 처음하는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하지 않나 저는 생각 합니다.

이런 평가라면 매번 신청해도 결과는 떨어지고 기존에 했던 사람들은 반복해 일을

할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 합니다.  궁금해 담당자와 통화를 했더니 담당자분은

예비자 등록을 해놨다는 위로의 말만 전하는데 실제 항의 전화도 많고 그만두는

사람 역시 없기에 실요성은 없다 여겨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시의 좋은 운영 방침과 뜻은 알겠으나 좀더 인원수를 늘린다든지 아니면 평가항목

수정을 통해서라도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결격 사유가 없다면 고려해야

하지 않나 하면서 담당부서에서 열심히 하겠으나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시 차원에서

살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길 기대하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