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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동물원 매점 관리 부실
  • 작성자 김**
  • 등록일 2022-04-11

제주도민입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을 전주로 오게되어 동물원 관람까지 만끽했습니다. 

다만 아쉬운거는 코끼리 관람장 아래에 있는 매점 운영이 정말 개판입니다. 

커피를 사고 싶어서 매점에 줄을 샀고 앞에 메뉴판이 있는 직원인지 사장인지 앞에서 즐을 서서 10분기다리고 주문을 하니

여긴 아이스크림 줄이라서 옆애 줄을 다시 서라고 하더군요. 

분명 앞에 메뉴판있는데서 줄을 섰고 딱히 앞에 안내문이 있던것도 아닌데 제가 주문하는 곳을 잘못 왔으니 옆에 커피 주문하는 라인으로 다시 가라고 하는말에 화가 났습니다.  가게가 따로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가게인데 줄을 서서 주문하는곳이 따로 되어있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서 어쩔수 없다는걸 이해합니다. 그런데 라인별로 주문을 할수 있는 메뉴가 정해진거를 알수있는 안내문이나 직원안내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게 황당했고

정말읏긴게 여기 현지분들은 이게 당연하듯 받아들이고 이 매점의 룰을 따르고 있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말인즉 여기서 오래 장사하는 분들이 갑이되어 손남들을 통제한다는게 저처럼 타지인들에게는 갑질처럼 느껴지고 다시는 여기를 오고싶지 않다는 마음까지 가지게 됩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인만큼 업체 선정에 좀더 신증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기준으로 장사를 하는지 모르지만 나태함과 오만함이 보여졌습니다. 


계속 이런 업체를 두시면 동물원 뿐만 아닌 전주시 전체 욕을 먹게 한다고 느껴집니다. 


개선하길,비랍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