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먼저 버스노선 개편으로 인한 의견작성란은 제출하기만 되고 답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하여 중학생들이 등하교시 버스를 45분씩 기다려야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101번 버스 배차간격 10분간격으로 변경요청

*** 정암마을 버스정류장 표시에 장동에코르아파트 표기요청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하여 장동에코르아파트(정암마을) 입주민들은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빅데이터 기반으로 조사를 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50~60명 되는 중학생 그리고 101번 버스를 이용하던 입주민들은 전주시로 무시당했다는 기분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너무 알수가 없습니다.

 행정개선이라는게 더 나아지라고 하는것이며,  주민들 시민들 편하라고 하는것 아닙니까?

 지난 1월20일 혁신설명회에서도 사전수렴조사도 없이 버스노선을 바꾸셨다고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들었습니다.

101번을 왜 무슨 근거로 그런 배차간격을 늘려서 45분씩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버스노선개편으로 많은 운영비용이 감소한다고 뉴스에 내셨던데 그 감소한 비용으로 이번에 문제 생긴 버스노선 특히 101번 배차간격을 10분간격으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2022.2월 개편으로 인한 버스노선중 101번 배차간격 45분은 장동에코르아파트 470세대 입주민들에게는 너무나도 불편한 행정개편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 서민들에게 이번 개편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시내버스 개편안에서 환승 대기시간 도보시간 다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장동에코르아파트(정암마을) 입주민들에게는 어느것 하나 좋아지기는 커녕 가장 많이 애용하는 학생들의 등교가 힘들어졌습니다.

학생들 통학이 도보가 가능한 1지망 중학교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버스 통학시키는것도 평등한 교육을 못받는것이라 여겨 그동안 교육청과 시의원 도의원에게 계속 건의를 해서 뭔가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습니다

18분간격이던 버스가 45분간격으로 바뀌면 어떻게 합니까??? 오육십명 되는 중학생들은 한참 성장기인데 아침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밥은 고사하고 버스 놓칠까 긴장하고 부모님들 또한 하루하루 무사히 등교하길 바라며 지내왔습니다

장동에코르아파트(정암마을)주민들은 전주시의 주민으로써 존재감이 안 느껴지시나요? 전주시 버스를 정당한 대가를 내고 타는데 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을 누구 맘대로 바꿉니까? 강력하게 버스노선101번의 배차간격을 그대로(18분) 유지하거나 오히려 십분간격 배차를 요구합니다

한달도 안되서 개학인데. 이제 갓 졸업하고 중학교 신입생이 되는 학생들 포함 50~60명의 인원들은 버스를 도대체 어떻게 타고 다녀야합니까? 그나마 놓치면 20분이니 그래도 학생들이 일찍 나가서 버스 기다리면서 고생스럽게 등학교를 했는데 45분이 말이 됩니까? 그거 놓치면 바로 지각인데 왜 전주시민으로써 교통의 편리를 못 누립니까?

'주민은 주민으로서 일정한 권리와 의무를 가지므로, 주민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권리와 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균등하게 행정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고,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라는 문구를 잘 생각해보시고 이번 전주버스개편을 전주시민 누구라도 불편하지 않게 조절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