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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주사랑카도 돼지카드 예산 삭감에 항의합니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1-11-01
전주사랑카드 애용자 입니다.
이 카드 쓰면서 대형마트 보다는 지역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고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이다 생각하니 참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북지역 타 도시들에 비해 예산 자체도 적다 생각이 들었는데 11월은 이보다 더 예산을 삭감하다니요?
인구수 대비 결코 많은 금액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반이나 더 삭감을 하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건지...
코로나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경제활성화 정책중에 가장 시민들이 잘 활용하고 애용하는 지역사랑카드 예산을 삭감하는 행정태도가 너무 기가 막힙니다.
매번 무슨 복권당첨 마냥 9시 땡하면 충전하는 것도 우스운데 이제는 10시 이전에 sold out 이라니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는 지역 카드 예산금을 고무줄 놀이도 아니고 매달 늘렸다 줄였다 입맛대로 하는게 말이 되나요?
시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