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시청에 가기 전 미리 알아보기 위해 상담사 분과 전화 후 번호를 받고 여성 가족과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여성분께서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말하는 투와 자신의 업무에 굉장히 귀찮듯이 보는것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요 20살인 저는 사회 초년생이니 미숙하고 경험이 없으니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대신 하여 남자친구가 전화를 해줬었구요 한뼘으로 돌리고 둘이 같이 듣고있었습니다 여성분의 얘기를 듣는데 모르는것을 물어봐도 저희가 이해를 하지 못하게 얘길 하셨고 검색 하여 알아본것을 얘기하고 되차 물어봐도 자기는 모른다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자기가 틀린것을 인정하지 않고 짜증내듯이 툭툭 말을 던지시고 우기셨습니다 저도 그 여성분의 말에 기분이 안좋아져 언행이 좋지 않게 나갔었구요 여기에 대해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쓰자면 전화를 끊고 여기저기 검색하며 알아보았고 또 다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안내를 잘못한것같다며 얘길 해주셨습니다 자기의 불찰로 인한 사과는 전혀 없으셨고 말투는 계속 안좋았습니다 따지듯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처음엔 민원을 넣을까 했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 분들께서 전화를 하셨다면 그 분들의 기분이 염려되고 바쁜시간 이 여성분의 잘못된 정보로 혹시라도 두번 일을 할까 되려 제가 걱정됬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었지만 이런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정리가 된것이 아니라 다시 연락을 드려야하는데 또 이런 문제가 있다면 그땐 당연히 민원을 넣을것입니다 주소를 여쭈어서 제가 사는 동을 얘길 해드렸는데 자신이 모르고 있는것을 계속 정확히 말씀해달라고 성질 부리시던데 주소는 쳐서 알아보실수도 있잖습니까ㅎㅎ 끝까지 무슨 동이냐고 짜증내시면 제가 뭐라 더 답해야하겠습니까 여성분께 이 글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일처리와 태도불량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이 반복이 된다면 다음은 시청 자체를 걸고 넘어져야겠지요ㅎ